천년의 수수께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년의 수수께끼, 신라 향가를 해독한 최초의 인물 천년의 수수께끼, 신라 향가를 해독한 최초의 인물 오마이뉴스|11시간 전 - 이전 기사 우리말 사투리의 최초 연구자는 일본인이다에서 이어집니다. 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은 일본에서 먼저 문을 연 '제국대학 도서관' 제도를 받아들여 운영했다. 직제와 조직도 제국대학 도서관 사례를 따랐다. 우리 대학도서관의 출발이, 일본 제국대학 도서관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도서관 설립 이후 경성제대는, 제국대학 부속도서관협의회 일원으로 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했다. 도서관의 3요소인 건물, 장서, 사람에, 제도와 운영까지, 경성제대 부속도서관은 일본이 앞서 세운 다섯 개 제국대학 도서관을 전범으로 문을 열고 유지되었다. 해방 후 미군정에 의해 경성제국대학이 서울대학교로 바뀌면서, 부속도서관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