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급등 썸네일형 리스트형 "文 정부 집값 급등, 공급 부족 아닌 금리 때문"…국책연구기관의 눈물겨운 감싸기 "文 정부 집값 급등, 공급 부족 아닌 금리 때문"…국책연구기관의 눈물겨운 감싸기 박상길 기자 입력: 2021-12-24 13:33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이 '금리'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24일 발행한 국토 이슈리포트 50호에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가격 변동 영향 요인과 기여도 분석' 보고서를 실었다. 국토연구원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주택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금리, 국내 실물경기, 주택공급, 가구수 등 5가지로 선정하고 이들 요인이 실제 집값 상승에 미친 영향을 '샤플리 분해' 기법으로 분석했다. 분석 기간은 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부터 통계 사용이 가능한 가장 최근 시점인 올해 5월까지로 설정했다. 한국부동산원 지수에 대한 분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