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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중권 “유시민 절대 용서해선 안돼”… 그 이유는? 진중권 “유시민 절대 용서해선 안돼”… 그 이유는?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06 14:12수정 2021-05-06 16:10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기소한 건 검찰권 남용이라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검찰은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한동훈 검사장의 노무현재단 계좌 불법 열람’ 의혹은 비판의 대상이 돼야 하고, 한 검사장은 명예훼손죄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김 최고위원의 지적을 비판한 것이다. 진 전 교수는 6일 신동아에 기고한 칼럼에서 “어이가 없다”면서 “본인은 자기를 좀 비판했다고 시민 진중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 않았던가. 국회의원 개개인은 국가의 입법기관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또한 진 전 교수는 문재인.. 더보기
"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패 한 곳은 '청와대'..." 최은혜ㆍ진중권 왈(曰) 한 사람의 죽음이 '10조 원' 의 상속세를 남긴다면, 기업인은 확실히 태어 나서 죽을 때까지 나라에 보탬이 되는 장사를 하고 간 것이 아닌가? 작년 정부예산이 469조 원이었는데,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230조 원이었다. 한국 경제에서 삼성전자 의 위상을 생생하게 보여 준 한 예로, 재작년 우리 나라의 무역흑자액이 705억달러 (한화 85조 원)였는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58조였다. 무려 68% 해당하는 규모다. 한 명의 天才가 최소 20만 명을 먹여 살리는 일자리를 담당했고, 무역수지를 보장했고, 세계 산업경쟁력으로 국가의 위상을 고취시켰다. 이 정도면 한 나라를 먹여 살리는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가의 이익이 되는 착한 기업이 아닌가? 한국 경제의 상당 부분을.. 더보기
진중권, 법무차관 내정에 “대통령이 국민에게 선전포고” 김명진 기자 입력 2020.12.02 16:17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사퇴한 법무차관 자리에 하루만에 이용구 변호사(전 법무부 법무실장)를 내정한 것을 놓고 “대통령이 대국민 선전포고를 하는 셈”이라고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달 20일 서울 여의도 정치문화 플랫폼 카페 '하우스'에서 특강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이 신속히 차관을 임명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의 사유는 사라졌어도 징계위는 강행하겠다는 뜻일 것”이라며 “‘여기서 밀리면 죽는다'는 군사주의적 마인드에 사로잡힌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를 법률과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법률과 절차를 무시해서라도 돌파해야 할 군사적 위기로 보는 겁니다”라고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