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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쥴리 찾기” 또 김건희 사진 올린 추미애...與서도 “선거에 백해무익” “쥴리 찾기” 또 김건희 사진 올린 추미애...與서도 “선거에 백해무익” 김자아 기자 입력 2021.12.13 15:14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왼쪽)이 올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아내 김건희씨 사진(오른쪽)./페이스북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에게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에 대한 해명을 거듭 요구하고 있다. 추 전 장관의 연이은 맹공에 여당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으나 추 전 장관은 “범죄를 철저하게 밝히는 게 국민의 권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추 전 장관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쥴리 찾기는 한 여성의 얼굴 찾기 놀이가 아니다. 공적 검증의 무대에 거짓으로 설 수 없기 때문”이라며 “범죄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자와 범죄의 미.. 더보기
쥴리說의 근원지 ‘열린공감TV’에 접대부 증언은 없었다 쥴리說의 근원지 ‘열린공감TV’에 접대부 증언은 없었다 열린공감TV 스스로 “ 허상이고 가상일 수 있다” 안내 증언자 정모씨 “클럽이라곤 말 안했다” “접대부? 열린공감TV에 물어보라” 열린공감TV “증거 있는데, 윤석열 본선 가면 터뜨릴 것” 장상진 기자 입력 2021.08.01 05:50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씨를 비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쥴리’라는 멸칭(蔑稱)과 ‘술집 접대부설’은 작년 9~10월 열린공감TV라는 친여(親與)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처음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는 ‘단독특종!’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자신들이 ‘접대부 쥴리 이야기’를 처음으로, 유일하게 공개한다는 의미였다. 열린공감TV는 시중에 떠도는 ‘윤석열 X파일.pdf’라는 파일을 직접 작성한 것으로 최근 드러난 단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