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많은 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보다 절이 많은 일본...스님들, 온라인 장례·명상 앱 비즈니스 [Mint] 日 불교시설 8만4000여곳 도쿄의 대형 사찰 ‘혼간지’는 커플 매칭·요가 수업·카페 운영 이태동 기자 입력 2021.03.26 03:00 | 수정 2021.03.26 03:00 일본 선사 료소쿠인의 스님 이토 도료가 만든 명상 앱 홍보 사진(위). 3개 국어로 서비스되며 월 960엔(1만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스님들이 ‘애완 동물 장례식’에 파견되어 명복을 빌어주고, 불교식 이름을 붙여주기도 한다(아래). 명복 빌기는 1만7000엔(17만7500원), 불교식 이름 붙여주기는 1만1000엔(11만5000원)이다. InTrip] 일본에선 동네 편의점보다 많은 게 절이다. 일본 정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일본 내 불교 시설(사찰과 포교소 등) 수는 8만4000여 개로 전국 편의점 개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