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비 25조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틴도 속탄다… 하루 퍼붓는 전쟁비 25조원, 한국 국방비의 절반 푸틴도 속탄다… 하루 퍼붓는 전쟁비 25조원, 한국 국방비의 절반 막대한 자금 부담... 미국은 러 원유 금수 조치 논의 이철민 선임기자 입력 2022.03.07 12:01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하루에 200억 달러(약 25조 원) 이상의 전비(戰費)를 쓰는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우리나라의 국방예산이 54조6000여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러시아군은 한국 국방예산을 이틀에 소진하는 셈이다. 이 같은 전비는 시간이 갈수록 막대한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우크라니아 휴전협상 대표도 6일 “막대한 장비 손실과 전사자를 겪으면서, 러시아의 입장도 미묘하게 변화가 감지된다”고 캐나다 일간지에 말했다. 이런 와중에,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6일 “유럽 동맹국들과 러시아산(産) 원유의 금수(禁輸)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