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가 났다”… ‘전원일기 2021’ 김혜정, ‘사기 연루·기초수급자’ 박은수와의 재회 고민했던 이유 “화가 났다”… ‘전원일기 2021’ 김혜정, ‘사기 연루·기초수급자’ 박은수와의 재회 고민했던 이유 스포츠조선 =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02 21:50 | 수정 2021.07.02 21:51 ‘전원일기 2021’ 김혜정의 아픈 손가락은 박은수였다. 2일 방송된 MBC ‘다큐플레스-전원일기 2021’에서는 ‘아픈 손가락’ 편으로 꾸며졌다. 일용이의 부인 역으로 출연했던 김혜정은 ‘전원일기2021’ 출연을 가장 많이 고민했다. 김혜정이 고민했던 이유는 일용이 역의 박은수 때문이었다. 박은수와 약 10년간 만나지 않았다는 김혜정은 “극중 부부지만 그 세월을 드라마의 스토리를 통해 희로애락을 겪고 20여년 가까이 같이 연기를 하지 않았냐. 그래서 그런 것들이 마음 안에 많이 쌓여있었을 것”이라고 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