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간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생 건강정보] '저승사자' 간암…뒤늦게 후회 안하려면 '이게' 가장 중요 [생생 건강정보] '저승사자' 간암…뒤늦게 후회 안하려면 '이게' 가장 중요 뉴스1|9시간 전 © News1 DB 신체 대사, 해독, 면역 등 다양한 일을 하는 '간'은 문제가 생겨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장기로도 알려져 있다. 게다가 간은 다른 장기에 생긴 악성종양이 가장 전이를 잘 일으키는 장기이기도 하다. 다른 장기에서 간으로 전이되는 '전이성 간암'은 간의 악성 종양의 75% 이상을 차지하며 폐, 대장, 직장, 위 등에서 시작해 간으로 전이된다. 간암은 갑상선 위, 대장, 폐, 유방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발생률은 6번째이긴 하지만 사망자 수는 폐암에 이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간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다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병기가 진행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