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1등 2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또 판매점서 ‘자동’으로 1등 2명… 사장 “20년 운영하며 처음” 이가영 기자 입력 2022.05.23 11:20 서울의 한 로또 판매점 모습. /조선일보 DB 지난 21일 진행된 1016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는 총 1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등 배출점은 10곳이었다. 2명이 같은 판매점에서 복권을 샀기 때문이다. 한 판매점에서 여러 명의 당첨자가 나오는 건 드문 일이긴 하지만 전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지난 2018년 817회 로또 1등 당첨자 9명 중 5명은 서울 성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배출됐다. 지난 2월 1003회 로또 1등 당첨자 중에서도 5명이 경기 동두천시의 한 판매점에서 로또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들은 모두 ‘수동’으로 복권을 구매했다. 이 때문에 사실상 한 사람이 여러 장의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추측됐다. 로또 복권은 본인이 직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