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도 50m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허가도 50m 옹벽도 다 초유…대장동·백현동 떼돈의 비결 [뉴스원샷] 중앙일보 입력 2022.06.06 14:59 업데이트 2022.06.06 15:4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함종선 기자 공권력으로 원주민들의 땅을 강제 수용해 조성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아파트 단지. 뉴스1 대장동과 백현동 프로젝트에서 민간사업자들은 모두 '떼돈'을 벌었습니다. 대장동에서는 화천대유 관계자 7명이 8500억원 이상을 벌었고(경실련 발표), 백현동에서는 한 개 단지(1223가구)아파트 조성만으로 4000억원 이상의 수익(사업보고서 자료)을 올렸습니다.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 역사상 가장 큰 '떼돈'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이런 떼돈 프로젝트의 설계도는 모두 2015년 상반기, '성남시의 인허가'로 완성됐습니다. 검찰은 "김만배가 대장동 사업 추진 이야기를 정진상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