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청문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단금지법 넘어 포괄적(한반도) 인권청문회 추진”…美 의회 관계자[김정안 기자의 우아한] 김정안 동아일보·채널A 워싱턴 특파원 입력 2021-01-31 12:00수정 2021-01-31 12:36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등 보수단체 회원 200여 명이 훼손한 인공기와 함께 북한의 김정일 김정은 부자를 규탄하는 대북전단, 달러 등이 든 뭉치를 풍선에 달아 띄워 보내고 있다. 2010.11.30. 파주=이훈구 기자ufo@donga.com “대북전단금지법만을 다루지 않는, 원칙적으로 훨씬 포괄적인 청문회가 될 겁니다.” 미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사정에 정통한 워싱턴 소식통은 최근 기자와 만나 “대북전단금지법만을 다루는 청문회가 아닌 한국이 인권, 표현의 자유 등과 관련해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ICCPR)’을 준수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