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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사면

이재용, 4년만에 또 ‘옥중생일’ 맞나 이재용, 4년만에 또 ‘옥중생일’ 맞나 이상호 최초승인 2021.05.27 11:08:02 최종수정 2021.05.27 11:52 석탄일 사면 ‘불발’...다음달 23일 53번째 생일 최근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재계에서까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한국 정부에 건의한 가운데 이 부회장이 지난 2017년 이후 4년만에 또 옥중생일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68년 6월23일 생인 이 부회장은 현재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 딸 정유라씨측에 고가의 말을 제공,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돼 있다. 당초 이 부회장의 사면여론에 대해 “검토한 적이 없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던 청와대는 한달전 부터는 정치권과 재계,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사면론이 제기되자 긍정적인.. 더보기
“이재용 석방해야” 주한미국상의, 청와대에 서한… 왜? “이재용 석방해야” 주한미국상의, 청와대에 서한… 왜? 입력 : 2021-05-20 14:51:23 수정 : 2021-05-20 15:50:03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삼성전자 총수가 부재한 상태에서 한미 양국이 반도체 협력을 제대로 논의하기 어려울 것”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지난주 청와대에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건의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한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작성됐다. 주한미국상의 관계자는 “삼성전자 총수가 부재한 상태에서 한미 양국이 반도체 협력을 제대로 논의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청와대를 수신인으로 서한을 보낸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서한에는 ‘삼성전자가 바이든 행정부에 협력하지 않으면 한국이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