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친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장동 이상한 발상···첫 의혹 제기자는 이재명 친형이었다" "대장동 이상한 발상···첫 의혹 제기자는 이재명 친형이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1.10.04 00:36 업데이트 2021.10.04 07:05 장세정 기자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가 2018년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 [경기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땅 29만평 개발을 둘러싼 의혹이 '대장동 게이트'로 커지고 있다. 뒤늦게 수사에 돌입한 검찰과 경찰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주장대로 '단군 이래 최대 개발이익 환수 치적'인지, 아니면 '단군 이래 최대 특혜 개발 비리'인지 낱낱이 밝혀야 한다. 게이트로 비화한 '판도라 상자'의 뚜껑을 처음 연 보도는 경기도 수원에 기반을 둔 작은 인터넷 매체 경기경제신문이었다. 2011년 창간한 이 매체의 박종명(56) 대표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