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의 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보길 칼럼] 이승만의 꿈을 윤석열이 이루어 낼 것인가 0 인보길 기자 입력 2022-06-28 17:42 | 수정 2022-06-29 10:59 ▲ 태극기 배지를 달고 NATO 정상회의로 향발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출국인사. 나토와 한미동맹 사이..."미국을 이용할 줄 알라" 소련-중공-북한 연합군의 6.25침략전쟁 72주년도 지났다. 막강한 공산군을 몰아낸 것은 미국이 끌고 온 유엔군이다. 이는 ‘외교의 신’ 이승만 특유의 ‘지미친미용미(知美親美用美) 전략’의 두 번째 승리였다. 첫 번째 승리는 ‘유엔감시총선’이라는 ‘신의 한수’로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이었다. 유엔의 힘을 빌어 나라를 세우고, 유엔의 ‘유일 합법정부’ 승인을 얻어내고, 침략을 당하자 “미국이 내말 안들어 전쟁났으니 미국은 당장 달려와 구하라” 호통쳐서 유엔군이 달려와 나라를 지켜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