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앙지검 ‘첫 여성 차장’ 이노공, 법무차관 됐다… 尹과 ‘카풀’ 인연도 중앙지검 ‘첫 여성 차장’ 이노공, 법무차관 됐다… 尹과 ‘카풀’ 인연도 표태준 기자 입력 2022.05.13 10:54 이노공 신임 법무차관. /대통령실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차관에 서울중앙지검 첫 여성 차장검사를 지낸 이노공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발탁됐다. 대통령실은 이 변호사를 신임 법무차관에 임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노공 신임 법무차관은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 4차장검사로 기용돼 손발을 맞췄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서 여성이 차장검사를 맡은 것은 처음이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중앙지검 3차장검사가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이기도 하다. 1997년 검사 생활을 시작한 이 차관은 사법연수원 26기로 한 후보자보다 연수원 기수는 한 기수 높다. 검사장 유력 승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