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희숙의원

윤희숙 '투기 관여 의혹' 자진 수사 의뢰···"무혐의면 민주당 의원도 사퇴해야" 윤희숙 '투기 관여 의혹' 자진 수사 의뢰···"무혐의면 민주당 의원도 사퇴해야" 경향신문 심진용 기자 입력 : 2021.08.27 17:27 수정 : 2021.08.27 18:56 윤 의원은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적극 반박했다. 그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직 시절 내부 정보를 활용해 부친의 투기를 도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KDI 내 별도조직에서 진행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정보에 접근하는 것은 그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부친이 세종시 농지를 구매한 2016년 자신의 통장거래 내역과 부친의 토지계약서를 들어보이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제출하겠다. 부동산 거래에 돈을 보탰는지, 차명으로 소유했는지 샅샅이 까보시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 집도 압수수색하시라, 부모님댁도 압수수색에 흔쾌.. 더보기
윤희숙 “정권교체 위해 의원직 사퇴… 대선후보 여정도 멈출 것” 윤희숙 “정권교체 위해 의원직 사퇴… 대선후보 여정도 멈출 것” 김승현 기자 입력 2021.08.25 10:15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선후보경선 여정도 멈추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25일 “이 시간부로 대통령 후보 경선을 위한 여정을 멈추겠다”며 “국회의원직도 다시 서초갑 지역구민과 지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 그것이 염치와 상식의 원칙을 지켜온 제가 염치 지키고 자식된 도리 다하는 길”이라고 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25일 소통관에서 의원직 사퇴 및 대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더보기
[단독] 윤희숙 “낄끼빠빠 모르는 정권, 왜 국민을 가르치려드나” [단독] 윤희숙 “낄끼빠빠 모르는 정권, 왜 국민을 가르치려드나” 文정부 다룬 ‘정치의 배신’ 출간 “국민 편가르기도 정치포퓰리즘” 노석조 기자 입력 2021.07.27 03:39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국민의힘 초선 윤희숙 의원이 1년여간 의정 활동을 하면서 관찰한 현 정권의 정치 행태를 기록한 책을 냈다. 제목은 ‘정치의 배신’.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 출신인 윤 의원은 작년엔 주 52시간제 등 현 정부 경제 정책을 비판한 ‘정책의 배신’을 펴냈다. 윤 의원은 이번 ‘정치의 배신’에선 “현 정권이 국민의 삶과 관련해 가르치려 들고 편을 가르는 ‘정치 포퓰리즘’ 행태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