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조부 묘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열 조부 묘소에 식칼과 부적, 인분을… ‘풍수테러' 내사 윤석열 조부 묘소에 식칼과 부적, 인분을… ‘풍수테러' 내사 장상진 기자 입력 2021.05.19 10:36 | 수정 2021.05.19 10:36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부(祖父) 묘역에서 무덤을 파헤치고 인분과 식칼, 부적 등을 놓아두는 저주(詛呪)성 테러가 최근 한달여 사이 두 차례나 벌어져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 세종시 소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부 묘소./김두규 우석대 교수 제공 ◇봉분엔 인분, 묘 옆엔 부적과 식칼… 1개월새 2번째 19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세종시 A공원묘원에서 윤 전 총장 조부 묘역에서 테러 행위가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해 묘원 관계자 등을 통해 이틀째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묘원 관계자와 윤 전 총장 측에 대한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테러의 흔적은 인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