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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윤석열 정권도 박근혜의 길로 가는가. 박근혜 정권 초창기에 윤창중 대변인이 미국 방문중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다. 이사건은 나라를 발칵 뒤집었고, 이때 당시자유 논객 연합부회장이던 정재학은 이런 칼럼을기고했다. '윤창중은 음모에 걸린것 같다.' 이 사건은 나중에 무혐의로 밝혀져지만, 박근혜 정권은 대미지를 입고 출범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한편으로 이 사건은 박근혜 정권의 암울한 미래를 예고하는 사건이기도 했다. 나는 이 사건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박근혜 정권이 '전라도의 덫'에 걸렸다고 표현했다 당시 권력의 내부에서 윤창중과 갈등을 빚던 세력이 청와대의 이정현과 이남기였다. 두 삶은 광주 살레시오 고교 동문이었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인턴의 부모도 전라도 출신이라는 소식이 있었다. 그리고 박근혜 탄핵에서 청와대의 김한기, 조선일보 이진동 기.. 더보기
"尹 부족한 관상 보완해준다"…명당 입증받은 조상묘 어디 중앙일보 입력 2022.05.21 09:00 업데이트 2022.05.21 11:3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김방현 기자 김건희 여사 백재권 교수 "대통령 당선으로 명당 입증" 세종시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 조상 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통령 당선으로 결국 조상 묫자리가 명당으로 입증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어서다. 풍수지리 전문가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대 겸임교수는 지난 20일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조상 묘 뒤편 장군봉이 주산(主山)인데, 이 산이 '어좌사(御座砂)' 형태를 하고 있다”라며 “어좌사는 팔걸이가 있는 의자 모양의 산을 말하며, 이런 형태를 지닌 산은 출세·성공 등의 기운이 후손에게 작용한다”고 했다. 풍수지리학 박사이자 관상가인 그는 2017년부터 2년간 유력 정·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