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 “수사라는 건 원래 과거가 대상... 민주당 정부 땐 안했나” 한상혁·전현희 등 야권 인사 국무회의 참석엔 “굳이 올 필요 없는 사람들, 알아서 판단하지 않겠나” 김은중 기자 입력 2022.06.17 08:56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며 밝게 웃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전 정부 관련 수사가 정치 보복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주장에 대해 “형사 사건 수사라는건 과거 수사지 미래 수사일 수 없다”며 “민주당 정부 때는 안했냐”고 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등 야권 인사들의 국무회의 참석을 놓고는 “굳이 올 필요 없는 사람들을 배석시켜서…”라면서도 “임기가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지 않겠냐”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