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참수작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사시 참수작전’ 한미 특전사, 美서 첫 연합훈련 마틴 주한미군 특수전 사령관 “목숨거는 경험 해보는 게 중요… 尹정부 들어 실훈련 기회 가져” 워싱턴=이민석 특파원 입력 2022.07.09 03:00 한·미 양국 특수전사령부 장병들은 지난달 14일부터 미 캘리포니아주(州) 모하비 사막의 대규모 야외 훈련장인 포트어윈 국립훈련센터(NTC)에서 연합 훈련을 진행 중이다. 유사시 북한 지도부를 제거하는 이른바 ‘참수 작전’ 등을 수행하는 한·미 특수전부대 대원들이 미 현지에서 함께 훈련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우리 군은 8일 밝혔다. 3일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군에 따르면 미국 주도의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연합 해상 훈련인 환태평양훈련(림팩·RIMPAC)에 참여 중인 한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과 미국 특수부대가 VBSS 훈련을 했다. 202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