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배임 뺄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李와 고리 끊으려 유동규 배임 뺄 것” 검사들 촉은 딱 맞았다 [기자의 시각] “李와 고리 끊으려 유동규 배임 뺄 것” 검사들 촉은 딱 맞았다 [기자의 시각] 박국희 기자 입력 2021.10.27 03: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이 후보의 중앙대 법대 후배인 신성식 수원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 아니냐”는 말이 최근 법조계에서 돌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희대 법대 후배인 이성윤 서울고검장이 승승장구한 것을 고려하면 있을 법한 일이다. 문 정부 이전까지 눈에 띄지 않았던 신 지검장은 작년 ‘채널A 사건’ 수사를 권력 입맛대로 발 벗고 도왔다는 의혹을 받으며 정권 눈에 들었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청사를 나서는 검찰 관계자들./연합뉴스 박범계 법무장관의 고교 후배인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얼마 전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