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물 맑은’ 정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설] 농지 구입 文이 “농지 단속” 세종시엔 ‘이해찬 나들목’, ‘윗물 맑은’ 정권 조선일보 입력 2021.03.31 03:26 | 수정 2021.03.31 03:26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9월 26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함께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농지 취득 심사를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부동산 부패 청산’이라고 적힌 마스크까지 썼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작년 4월 경남 양산 농지를 10억4000만원에 샀고 이 땅은 대지로 변경됐다. 땅값은 3억5000만원 올랐다고 한다. 농지 취득을 하려면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 대통령은 계획서에 ‘영농 경력 11년’이라 적었다. 문 대통령이 11년 농사를 지었다는 것을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야당이 이 문제를 제기하자 “좀스럽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