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판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안부 피해자 판결 뒤집어졌다, 日상대 2차 손배소 패소 [중앙일보] 입력 2021.04.21 10:57 수정 2021.04.21 11:24 기자 이해준 기자 이수정 기자 [속보]위안부 피해자, 일본 상대 2차 손배소 패소 "日 국가면제 인정, 재판 관할권 없다"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이용수 할머니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들이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국내 법원에 제기한 두 번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가 패소했다. 지난 1월의 1차 손배소와는 정반대의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민성철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고(故) 곽예남·김복동 할머니 등 피해자와 유족 20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