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 앞에 '강적'이 나타났다...영토욕심 푸틴이 만든 뜻밖의 결과 러 앞에 '강적'이 나타났다...영토욕심 푸틴이 만든 뜻밖의 결과 중앙일보 입력 2022.03.02 05:00 업데이트 2022.03.02 10:55 박형수 기자 구독 지난달 27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만든 손팻말을 들고 반전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유럽 국가들이 전례 없이 뭉치며 ‘원 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립국인 스위스와 스웨덴·핀란드까지 국시(國是)를 깨고 러시아 제재 대열에 동참하는 등 오랜만에 단일대오로 나섰다. 벨라루스 등 억압적 정권인 친러 국가 등이 예외다. 중립국 스위스·스웨덴, 불개입 전통 깼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AFP통신·뉴욕타임스(NYT)는 스위스가 유럽연합(EU)의 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