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밥상에 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오염 주범, 우리 밥상에 있다 환경오염 주범, 우리 밥상에 있다 [모두가 지구의 사람들] ‘세계 채식인의 날’ 맞이… 채식 어떠세요 입력 : 2021-10-01 00:06 공장식 축산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우리가 매일 한 번 이상 접하는 고기가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자동차의 배기가스, 무분별한 석탄원료의 사용, 플라스틱 남용이 꼽히는 경우는 흔해도 고기는 생소하다. 게다가 최소한 인간보다는 자연 친화적일 동물들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니, 아이러니컬하다. 좀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환경파괴의 주범은 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다. 더 많은 고기를 먹기 위한 인간의 욕망은 더 많은 공장식 축산을 요구하고 있고 이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환경부가 진행 중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