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공원 부지 옛 방사청·군인아파트 편입해 300만㎡로 늘었다 용산공원 부지 옛 방사청·군인아파트 편입해 300만㎡로 늘었다 [조선비즈] 조선비즈 = 세종=이민아 기자 입력 2021.12.27 16:22 2016년 7월 서울 삼각지에 있는 한 아파트 옥상에서 이태원 방향으로 촬영한 용산 기지 메인포스트 전경. 오른쪽 아래는 전쟁기념관이다. /이종렬 객원기자 옛 서울용산 미군기지에 조성될 용산공원이 옛 방위사업청 부지, 군인아파트 등을 편입해 약 20% 넘게 확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안’이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조성될 용산공원 부지는 현재 243만㎡ 규모에서 300만㎡로 약 57만㎡(23.5%) 늘어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 용산가족공원에 이어 옛 방위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