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 “용산 이전 496억원이면 돼” vs 민주 “집무실만 만드는 비용” 尹 “용산 이전 496억원이면 돼” vs 민주 “집무실만 만드는 비용” 이전비용 예비비로 충당… ”행안·기재부에 공식 요청 내주 국무회의 의결 예상” 노석조 기자 입력 2022.03.20 16:1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청와대 이전 추진을 확정하면서 차기 정부의 '용산 시대'가 본격화됐다. 윤 당선인은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하여 돌려드리는 측면을 고려하면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한다”고 밝히면서 청와대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사진 윗쪽은 국방부 청사, 사진 아래쪽은 청와대.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데 496억원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