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국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댓글로 '노메달' 기원했다···팬들도 외면한 올림픽 한국야구 댓글로 '노메달' 기원했다···팬들도 외면한 올림픽 한국야구 [중앙일보] 입력 2021.08.09 07:50 수정 2021.08.09 09:25 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 8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후안 프란시스코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한 양의지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T] 성적은 초라했고, 과정은 조금도 박수를 받지 못했다. 2020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의 현주소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6-10으로 졌다. 굴욕이었다.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했지만 '노메달'로 레이스를 마쳤다. 6개 팀만 참가해 한국의 메달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