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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오세훈 시장 당선에서 통계보기 오세훈 서울사장이 당선이 안됐다면 어찌될뻔 했나?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오세훈의 효과는 당선 바로 다음날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업무파악 별필요 없이 시장 행보에 나섰다. 그동안 인면수심으로 서울 시정을 농락해온 박원숭의 위선과 가면이 벗겨지고 있다. 가장 서민인 척하고 가장 깨끗하다고 쇼질만 하던 박원숭이의 이중적 삶이 드러났다. 시장공관을 전세금 28억 주고 살고 있었다. 그 넖은 공관에 부인과는 별로 사이가 안좋아 혼자 살았다. 맨날 이넘저넘 지편들 불러다 부어라 마셔라 먹어 대던 곳이다. 공관은 선거 캠프의 본부였다. 흥청망청 먹고난 후엔 기분이 삼삼해지니 여비서 생각이 났나보다. 세계 어디서도 볼수 없는 해괴망칙한 저질 성적욕구를 스마트폰으로 자행했다. 가회동에 위치한 공관은 200평.. 더보기
국민의힘 점퍼 입은 금태섭… 오세훈 “백만대군을 얻은 것 같다” 琴 “입당 계획은 없다” 김동하 기자 입력 2021.03.24 10:39 | 수정 2021.03.24 10:39 오세훈(오른쪽)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금태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게 당복을 입혀주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금태섭 전 의원이 24일 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국민의힘 당복을 입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오 후보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게 된 금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했다. 오 후보는 금 전 의원에게 직접 응원 점퍼를 입혀주면서 “백만대군을 얻은 것 같은 귀한 원군을 얻은 날”이라고 했다. 오 후보는 “사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