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양의 날#입양#출산#최재형 감사원장 부부#공개 입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재형 감사원장 부부 “입양 첫 아들 마음 여는데 4년 걸려” 최재형 감사원장 부부 “입양 첫 아들 마음 여는데 4년 걸려” 인터뷰=신광영 사회부 차장 , 정리=권기범 기자 , 정리=유채연 기자 입력 2021-05-11 03:00수정 2021-05-11 10:47 [11일 입양의 날]두 아들 공개 입양한 최재형 감사원장 부부 중고교생인 두 딸을 키우며 두 아들을 입양했던 최재형 감사원장(왼쪽)과 부인 이소연 씨가 5일 서울 종로구 북촌로 감사원 후원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11일 ‘입양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인터뷰는 최 원장 부부와 입양에 관한 이야기만 나누는 조건으로 이뤄졌다. 부부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인생이라는 하나의 우주를 만들어내는 일”이라며 “살면서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것은 네 명의 자녀를 길러낸 것”이라고 했다. 신원건 기자 lapu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