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족조여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NCCK 여성위 "전광훈, 예수 족보 여성들 다 창녀라며 망언" [중앙일보] 입력 2021.03.01 16:36 수정 2021.03.01 16:48 기자 백성호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가 1일 성명서를 통해 “막말과 망언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전광훈을 규탄한다”며 전광훈 목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NCCK 여성위원회는 1일 전광훈 목사의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한 사과와 활동중단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NCCK 여성위원회는 “전광훈은 차마 옮기기도 민망한 막말과 망언을 쏟아내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전 목사의 미혼모와 창녀 관련 발언을 예로 제시했다. 여성위원회는 “(전광훈 목사는) ‘마리아도 미혼모이고, 예수의 족보에 나온 여성들 모두 창녀(매춘부)이다. 또 전쟁 중 창녀촌 운영은 남성 군인들의 성적 해소를 위해 필연적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