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브로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억대 까르띠에? 모조품?… 영부인 브로치, 명품 커뮤니티도 의견 반반 억대 까르띠에? 모조품?… 영부인 브로치, 명품 커뮤니티도 의견 반반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3.28 10:21 지난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브로치 한 점이 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고양이과 동물 형상 브로치였다. 수억원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제품이란 의견과, 수만원대 모조품에 불과하단 의견이 맞섰는데, 논란은 단순 제품에 대한 의견 차이가 아닌 이념 갈등 성격을 보였다. 전자(前者)의 주장은 주로 반문 진영이 폈다. “고가 브로치값이 국고에서 나간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였다. 후자의 주장은 친문 진영에서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검소하다”는 반박이었다. 조선닷컴은 지난주 해당 명품 브랜드 측과 청와대에 진위 여부를 질의했으나, 어느 쪽으로부터도 답을 듣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