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1억 5000만원 육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원 뺀 일반직원 연봉이 1억 5000만원 육박, 이 회사 어디 조선일보·CXO연구소 분석 메리츠증권이 평균연봉 1위 연봉 톱 10 기업에 금융사가 5곳 이성훈 기자 입력 2021.03.28 17:45 | 수정 2021.03.28 17:45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 가운데 임원이 아닌 부장 이하 일반 직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증권으로 1인당 평균 1억4249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을 포함해 일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이 넘는 곳은 총 8사였다. 지난해 일반 직원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인상률 35%를 기록한 카카오였다. 본지와 기업 분석 전문 회사인 ‘CXO연구소’가 한국거래소 분류 기준에 따라 주요 12개 업종별 매출 상위 10개씩 총 120기업이 최근 공시한 2020년 사업 보고서의 임금 내역을 분석했다. 사업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