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물삼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정식 같은 6000원 백반, 언제든 볼 수 있는 바다… 佛남편, 하루하루가 설렌대요 “한정식 같은 6000원 백반, 언제든 볼 수 있는 바다… 佛남편, 하루하루가 설렌대요 ” [아무튼, 주말] 디자이너 이선혜·바르드 부부 여수 1년살이서 찾은 멋&맛 전남 여수 히든베이호텔 2층 야외 테라스에서 한 여행객이 일몰을 감상하고 있다. 이선혜·바르드 부부는 “가리는 것 없이 탁 트인 전망은 여수에서 여기가 유일할 것”이라고 했다./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입력 2021.11.27 03:00 “하루하루가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바다! 보고 싶으면 언제든 바로 갈 수 있는 바다가 코앞이라는 게 여수(麗水) 살이의 가장 좋은 점이지요.” 20년 넘게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이선혜(61)씨는 대중적으로는 ‘쉬우면서도 맛있고 근사한 요리 선생님’으로 더 유명하다. 제삿날 만두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