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엉덩이 툭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든 여성 엉덩이 툭툭...법원 “추행” , 남성에 벌금 300만원 잠든 여성 엉덩이 툭툭...법원 “추행” , 남성에 벌금 300만원 김준호 기자 입력 2021.05.23 09:49 법원. /조선DB 동호회 모임에서 만난 여성 회원을 깨우는 과정에서 엉덩이를 두 차례 친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형사5단독 심우승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 9월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에서 열린 인터넷 카페 모임에서 잠든 B씨를 깨우는 과정에서 엉덩이를 두 차례 쳐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A씨는 피해자를 흔들어 깨웠을 뿐, 엉덩이를 때린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와 증인 진술 등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