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명소 4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충 찍어도 인생사진…지금 제주는 은빛이다, 억새명소 4곳 중앙일보 입력 2022.10.07 05:00 백종현 기자 섭지코지 탐방로를 거니는 관광객들의 모습. 제주도 동쪽 끄트머리 섭지코지도 대표적인 가을 억새 명소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도는 계절마다 다른 색의 옷을 입는다. 봄이 유채꽃으로 대표되는 노랑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은빛이 감도는 계절이다. 제주도 곳곳에서 넘실대는 억새가 있어서다. 가을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알아둬야 할 억새 명소 4곳을 추렸다. 별다른 노력 없이도 인생사진을 담아갈 수 있는 장소들이다. 새별오름 애월읍의 새별오름도 이맘때 억새 장관이 펼쳐진다. 억새 너머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중앙포토]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새별오름(519m). 제주도에서 가장 대표적인 억새 명소다. 탐방로가 잘 조성돼 있고 성이시돌목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