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대중 칼럼] ‘어쩌다’ 대통령 된 윤석열, 잃을 게 없다 [김대중 칼럼] ‘어쩌다’ 대통령 된 윤석열, 잃을 게 없다 尹 정권의 시대적 사명은 지난 5년 잘못 바로잡고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하는 일 文 정권의 내로남불·권력남용 통합 이유로 눈감지 말고 법 절차에 따라 문책해야 김대중 칼럼니스트 입력 2022.03.22 03:2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월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는 윤석열 당선인 뒤에 ‘겸손하게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윤 당선인은 당선 이후 거의 모든 언급에서 ‘국민’과 ‘통합’을 빼놓지 않고 있다. 일생을 공무원으로 살아왔기에 이번 대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