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문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與, 안보문란 TF 만들기로... “文정부 北눈치보기 다 조사하겠다” 서해사건TF 확대개편해 文정부 北눈치보기 조사 北선박 나포하지 말라고 지시한 김유근 前 청와대 안보실 1차장 현재 군인공제회 이사장직 유지 與 “안보문란 사건 계속 드러나… 文정권 조사 대상이 너무 많다” 김형원 기자 입력 2022.07.06 04:09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연합뉴스 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5일 당 회의에서 북 선박을 나포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청와대가 현직 합참의장을 불러 조사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 “군 서열 1위이자 군령권을 가진 합참의장이 (나포하지 말라는) 안보실 차장의 지시를 어겼다는 것으로 조사받았다는 자체가 군의 위계 질서 문란”이라고 했다. 당시 안보실 차장이 김유근 현 군인공제회 이사장이다. 한 사무총장은 이날 김유근 이사장에게 “거취를 분명히 하라”고 말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