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공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 “뭐가 씌었나” 국힘 “안보공백 없다”… 국방위서 용산 충돌 민주 “뭐가 씌었나” 국힘 “안보공백 없다”… 국방위서 용산 충돌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3.22 16:57 서욱 국방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여야 의원들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격돌했다. 22일 오전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뭐가 씌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날을 세웠고, 국민의힘은 “집무실 이전보다 북한 미사일이 더 큰 안보 위협”이라고 맞섰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정권 이양기에 안보가 상당히 심각한 시기이고 북한의 여러 움직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한반도 여러 가지 영향, 이런 걸 볼 때 굉장히 철저히 안보에 대비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