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학생의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의주학생의거’는 지금 대한국민을 거리로 소환한다. [정교모 성명서] '신의주학생의거’는 지금 대한국민을 거리로 소환한다. 신의주학생의거 75주년을 맞는 11월 23일은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전체주의 세력에 대한 항거의 시작일이다. 1945년 11월 23일 신의주 6개 남녀중학교 학생 3천5백여명이 소련 공산당을 앞세운 김일성 전체주의에 맞서 분연이 일어났을 때, 대한민국의 반전체주의 투쟁의 역사는 시작됐다. 청년 지사 24명이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지키려한 가치는 자유와 인간성이다. 지금 문재인 전체주의는 입법과 사법 부문까지 장악하고 언론을 정권의 나팔수로 부리며 이데올로기와 이권의 연합체로 구성된 대깨문들을 내세워 대한국민의 자유와 인간성을 유린하고 있다. 적폐 개혁을 한답시고 더 큰 적폐를 쌓으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마치 북한식 전체주의 체제 쪽으로 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