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연설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 시정연설서 ‘약자 복지’ 강조… “서민과 사회적 약자 두텁게 지원” 김동하 기자 입력 2022.10.25 10:11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우리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국회 시정연설에서 상당 부분을 취임 후 강조해온 ‘약자 복지’에 할애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폭으로 조정해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을 인상함으로써 기초생활보장 지원에 18조7000억원을 반영했다”며 “저임금 근로자, 특수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