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장악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경원, 대대적 시정 개편 예고… "시민단체가 장악한 서울시, 시민께 돌려드려야" "서울시 공무원 극단적 선택… 본연 업무 아닌 정치업무에 시달렸기 때문" "공무원이 주인의식 되찾게 해야… 시민혈세, 운동권에 낭비되는 일 없을 것" 송원근 기자 입력 2021-02-13 13:11 | 수정 2021-02-13 13:11 "서울시가 시장 친위부대로 전락" ▲ 지난달 13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선언하고 있는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정상윤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서울시의 시정이 시민단체에 장악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또 "시청이 시장의 친위조직으로 전락했다"며, 당선 시 서울시 조직의 대대적 개편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나경원 후보는 13일 란 제목의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서울시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나 후보는 먼저 지난 8일 20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