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이(Su)-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 500억 전폭기 ‘공중분해’ 굴욕…파편은 기념 열쇠고리로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10-04 13:47업데이트 2022-10-04 14:06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부 페이스북 갈무리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리만 지역에서 러시아 전폭기 수호이(Su)-34의 잔해가 발견됐다. 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공군사령부는 동부 요충지인 리만에서 수호이-34 파편을 찾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파편에는 테일넘버 ‘09’가 빨간색으로 적혀있다. 현지 언론은 이를 두고 해당 전폭기가 제21항공사단 제2혼성항공연대 소속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이 전폭기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격추됐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부 페이스북 갈무리 러시아군의 주력 전폭기인 수호이-34는 1990년대 미국의 F-15E 스트라이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