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미등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수도권 의대, 수시 미등록 한명도 없었다 의대 선호 현상 갈수록 커져 김태주 기자 입력 2022.12.30 13:59 의대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올해 서울과 수도권 소재 의대의 수시 모집에서 이월 인원이 1명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수도권 의대 합격생들은 타 대학·학과 이탈 없이 전원 등록을 마쳤다는 의미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일인 지난 9일 오전 충북 청주 세광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조선DB 3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과 수도권 12개 의대에서 발생한 수시 미등록 인원은 ‘0명’이었다. 최근 5년 새 처음 있는 일이다. 작년엔 성균관대 9명, 고려대 2명 등 서울과 수도권 소재 의대 12곳 중 2곳에서 수시 미등록자가 있었다. 전국적으로는 총 39개 의대에서 수시 미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