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장 입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 덜덜 떨며 브리핑하던 모습 눈에 선한데” 소방서장 입건에 논란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11-08 09:50업데이트 2022-11-08 10:08 이태원 참사 당일 언론 브리핑하던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의 마이크를 쥔 손이 떨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특수본은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정보계장 등 6명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류 전 과장과 이 전 서장에게는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박 구청장과 최 서장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됐다.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정보계장은 직권남용 및..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