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무원 노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공무원 노조, 시민단체 퍼주기 바로잡겠다는 吳 공개 지지 서울 공무원 노조, 시민단체 퍼주기 바로잡겠다는 吳 공개 지지 서유근 기자 입력 2021.09.16 17:23 2020년 7월 14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바라본 서울 시청의 모습./장련성 기자 서울시공무원노조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시민단체 위탁 지원 사업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발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날 논평을 통해 “서울시가 과거 상당 기간 어마어마한 예산을 쏟아 가며 민간에 넘겨 왔던 그 많은 사업을 재평가해 재공영화할 것을 요구해 왔다”며 “이는 과거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땅히 공무원이 해야 할 일들을 협치라는 그럴싸한 이름을 붙여 무분별하게 민간에 넘기는 것은 정상이라고 할 수 없다”며 “특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