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캣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발은 일본이 했는데 돈은 한국이 버는 ‘샤인머스캣’ 왜 개발은 일본이 했는데 돈은 한국이 버는 ‘샤인머스캣’ 왜 2021.08.15. 14:07 © 제공: 서울신문 이마트 국산의 힘 샤인머스캣 세트 이마트 제공 고급 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캣’을 놓고 일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캣은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일반 포도보다 고가에 팔리는 과일로 일본이 개발했지만 정작 해외 수출 등으로 돈을 버는 것은 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한국의 샤인머스캣 수출액은 일본의 5배에 달하는 데다 중국 내 샤인머스캣 재배 면적은 40배가 넘는 등 한국과 중국 모두 일본을 앞지르고 있다. 샤인머스캣의 일본 재배 면적은 1200㏊로 한국 1800㏊, 중국 5만 3000㏊에 비해 규모가 작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한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