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수소 시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의 맥] 월성 원전 삼중수소 시비는 '제2의 광우병 선동' 입력2021.01.19 17:37 수정2021.01.20 00:36 지면A33 월성 삼중수소 정말로 위험한가 바나나 6개 더 먹은 분량 월성 삼중수소 검출 놓고 與 대표와 의원들 '원전 마피아'라며 원자력계 매도 1호기 경제성 조작 덮으려는 정치적 선동 아닌가 주한규 월성 원전의 삼중수소 문제가 새삼 정치권의 중심 이슈가 됐다. 며칠 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방사성 수소 다량 검출”, “사상 초유의 방사능 누출을 확인 못 한 감사 결과”, “원전 마피아의 결탁”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감사원을 힐난하고 원자력계를 매도했다. 33명의 여당 의원은 지난주 기자회견을 통해 ‘자연에 없는 인공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주민의 몸에서 검출됐다며 야단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