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고’ 빠진 文 썸네일형 리스트형 北도발-윤석열-LH ‘삼중고’ 빠진 文…총선압승이 毒이었나 이태훈 기자 입력 2021-03-25 12:04수정 2021-03-25 15:06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1.03.22. 양회성기자 yohan@donga.com 임기 내내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지난해 총선에서 압승한 이후 다수 의석을 기반으로 거침없이 국정운영을 해온 문재인 대통령이 요즘 고심거리가 늘어가고 있다. ‘LH 사태’로 민심이반이 커지고 있는 데다 여권의 지지율은 떨어지는 반면 차기 대선에서 여권의 맞수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2019년 북미 정상 간의 ‘하노이 노 딜’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마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재개로 더 얼어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