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반도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술의 삼성’이 반도체 기술에서 밀린다 ‘기술의 삼성’이 반도체 기술에서 밀린다 고개 든 위기론… 파운드리 세계 1위 대만 TSMC와 더 격차 박건형 기자 신은진 기자 입력 2021.05.05 03:29 | 수정 2021.05.05 03:29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며 수퍼사이클(장기 호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위기론’을 제기했다. 닛케이는 삼성전자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시장에서 고전하면서 1위인 대만 TSMC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가 지금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5G(5세대 통신)·AI(인공지능)·데이터센터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인 시스템 반도체에서 돌파.. 더보기 이전 1 다음